[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 광주시 경안동 주민센터와 경기 광주 라이온스 클럽(회장 정일섭)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9일, 경안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독”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사랑의 쌀독' 협약으로 광주 라이온스 클럽은 백미 월 300kg(1일 10kg)을 내년도 6월까지 지원하게 된다.
김연희 경안동장은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사랑의 쌀독” 지원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어려운 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광주 라이온스 클럽은 2011년부터 노인복지회관에 식사 봉사, 2012년 경안동 주민센터에 백미 44포(시가 150만원 상당) 기탁했다.광주 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나눔의 집 봉사, 백내장 지원사업 등 보이지 않은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끊임없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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