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기업·㈜유성기업, 이웃사랑성금 6백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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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기업·㈜유성기업, 이웃사랑성금 6백만 원 기탁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12.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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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기업·㈜유성기업, 이웃사랑성금 기탁 기념사진=대전시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대전시는 21일 오전 대전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및 교부 대행업체인 스마일기업(대표 김영란)과 ㈜유성기업(대표 임성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6백만 원을 사랑의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식료품 지원과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마일기업 대표(김영란)와 ㈜유성기업 대표(임성빈)는 “대전시 자동차 번호판 발급대행업체로 지역사랑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기업과 ㈜유성기업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대전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대행업체로 지정되어 있다.   대전=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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