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가평군이 범 군민적 생활환경 개선 추진을 위해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인터넷 카페를 개설 운영한다.22일 가평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31일까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인터넷 카페 운영을 통해 참여자 간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군민의 참여를 활성화해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발굴․운영함으로서 아름답고 쾌적한 가평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본 카페 가입 방법은 인터넷 네이버 카페에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검색 후 회원으로 가입하면 글쓰기, 댓글 달기 등을 통해 일상생활 쓰레기 줄이는 방법 및 실천사례 등을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군정시책 홍보 및 발굴에 참여할 수 있다.그러나 인터넷 카페 가입시 주거지역 물음에 반드시 가평군으로 답변해야 클린가평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다.가평군 관계자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군민들의 소중한 생각과 의견을 알려주시면 군정시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