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 및 식중독 예방 관련 문예 공모전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어린이들이 건강한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이번 문예 공모전은 2013년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 응모를 받으며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글짓기, 표어, 포스터 등 3개 부문으로 주제는 좋은 식단 실천, 올바른 식습관, 부정․불량식품 먹지 않기, 나트륨 줄이기, 식중독 예방 활성화 방안 등으로 구리시 민원봉사과 위생관리팀으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작품에 대한 시상은 각 부문 당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 총 30명을 시상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며, 최우수상은 월례조회시 시장이 전수하고 우수․장려상은 학교장이 전수하며 선정된 작품은 시청 전시 및 소식지 게재 후 시상자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문의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게시문 또는 위생관리팀(031-55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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