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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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포식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3.08.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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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은 양평상인번영회와 양평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양평시장내 고객지원센터에서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선포식과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양평군에 따르면 김선교 양평군수, 강시우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정병국 국회의원 및 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선포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및 특산물 등 과 연계해 시장의 특성의 고유한 특성을 발굴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시장으로 지난 3월 양평시장이 경기도 1순위로 선정됐다.

양평전통시장은 ‘세소리 전통시장’을 기본 컨셉으로 물소리, 사람소리, 웃음소리 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갈계획이다.

   ▲최창은 상인회장
이에 따라 4대사업 13개 프로젝트를 수립해 상인과 고객, 상인과 주민, 그리고 상인과 상인간의 커뮤니티형성과 양평의 뛰어난 관광지와 연계한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양평전통시장을 관광지화 하게 된다.

또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 정보기술)기술을 접목해 시장의 자생력확보를 위한 수익모델의 구축을 통해 전국 으뜸시장으로 발돋움을 시도하게 된다.최창은 상인회장은 "이번 문화관광형시장을 시작으로 시장활성화와 양평재래시장만의 특성을 살려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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