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세종시민회관...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세종시민회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존 ‘K-POP ZONE’ 공연이 청소년과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섯 번째 문화존이 열린다.(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특별자치시지부, 세종청소년자활지원관,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시청소년문화의집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존은 요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K-POP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열정의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문화존에서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K-POP 노래경연 10팀, K-POP 댄스경연 10팀이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서 K-POP 노래 및 댄스 경연에서 각각 1, 2등을 차지하는 팀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또 우승팀은 다음달 14일 ‘코스프레 ZONE’ 공연에 초청되어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소년문화존은 다음달 14일 오후 2시부터 코레일조치원관리역 광장에서“한 여름날 올레 코스프레”란 주제로 지역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축제의 장이 열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