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2일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활성화와 청소년 교육의 질적, 양적 발전을 위한 양기관 공동노력 다짐을 위해 동남보건대 관광중국어과 신남주 학과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김희자 원장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수련원에서 MOU체결식을 가졌다.그동안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2009년부터 한․중 청소년 문화나눔사업을 진행와 왔으며 이번 여름에만 중국청소년 12백여명과 5백여명이 한․중 문화나눔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번 동남보건대와의 업무협약은 한․중 청소년 문화 교류사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한․중 양국의 긍정적 문화이해와 대한민국청소년들의 글로벌 인재육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국제 청소년 교류 활동에 대한 공동 협력다짐 △국제 청소년 교육과 프로그램 공동개발 제공 △상호 협력을 통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