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일부터 문산행복센터에서
[매일일보] 파주시보건소에서는 가사와 육아로 운동생활실천이 어려운 주부들에게 체계적인 전신건강 프로그램 ‘행복한 주부 건강교실’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문산행복센터에서 10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파주시보건소 ‘행복한 주부 건강교실’은 유연성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체력증진을 위한 근력강화 운동, 생활통증 예방체조 등 늘어난 식사량과 운동부족으로 군살이 많아진 주부들의 건강증진과 몸매관리에 중점을 두어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재활운동, 맛사지교육 등 가족들의 생활통증 완화와 자녀들의 자세교정 등 가족의 건강에 필요한 교육으로 진행되며, 신청접수는 8월 26일부터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로 이루어진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 (031-940-5562/556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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