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하남시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 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현장근무자를 제외한 5급 이하 4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화수신 신속성, 응대태도, 친절도, 종료인사 등 내용으로 평가하고 결과를 공개해 응대수준과 개선전략을 제시할 방침이다.

평가방법은 전문조사기관 모니터링 요원이 평가표에 의해 개인별, 담당업무별로 가상 시나리오를 작성, 조사하고 실사요원과 평가요원을 분리 2단계 평가로 객관성을 확보한다.

하남시 관계자는 “친절하고 올바른 전화응대가 하남시의 이미지를 좌우한다” 며“ 내가족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전직원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email protected]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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