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이 자전거 무상수리 및 무료점검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양평군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점검서비스는 오는 8월31일 양평보건소 주차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 70명내외로 진행된다.
이번 무상수리는 자전거관리 소홀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주민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실시한다. 점검은 브레이크, 오토레버, 킥스텐드, 폐달, 보조바퀴, 혼(벨), 후미등, 튜브, 고무그립, 체인7단, 후륜기어, 타이어 등 기초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는 녹색성장사업과 자전거팀 031-770-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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