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시·군은 용산구와 결연을 통해 각종 업무협조와 우호를 다지는 자치단체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물품을 선보이고 자매 시·군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하는 자매 시·군은 모두 9개 지역으로 강원 영월군, 경남 의령군, 경북 상주시, 전남 담양군, 제주 서귀포시, 충남 당진시, 충북 영동군과 제천시, 청원군이다.
판매 품목은 총 348개 품목으로 ▲강원 영월군 - 잡곡류, 참기름, 한과세트 등 59개 품목 ▲경남 의령군 - 곶감, 산나물세트, 쌀 막걸리 등 36개 품목 ▲경북 상주시 - 갈비세트, 오디, 천마진액 등 39개 품목 ▲전남 담양군 - 담양떡갈비, 죽염고등어, 생청국장 등 73개 품목 ▲제주 서귀포시 - 감귤, 갈치, 옥돔 등 50개 품목 ▲충남 당진시 - 쌀국수, 밤호박 등 13개 품목 ▲충북 영동군 - 포도즙, 와인, 오징어 등 16개 품목 ▲충북 제천시 - 잡곡류, 참기름 등 32개 품목 ▲충북 청원군 - 홍삼, 표고버섯 등 30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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