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신안군 비금농협과 포천시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협약식(MOU)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포천시 및 포천지역농협 관계자와 비금농협(조합장 김형진)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으며, 협약을 체결한 대표자의 인사와 기념 촬영의 순으로 마무리 됐다.
▲ 포천시는 지난 26일 신안군 비금농협과 상생협력협약식(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포천시와 비금농협 상호간의 농특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 자원을 상호 교류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상호 보유하고 있는 우수하고 안전한 농특산물 공급에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와 포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할 뿐만 아니라, 포천시와 신안군 비금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품을 상호간 저렴한 가격으로 안전하게 식탁에 오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