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의 리더 문준영이 데뷔 12주년을 맞아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12주년을 맞은 문준영이 군 제대 후 기다려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다양한 코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멤버 광희가 MC로 지원사격에 나선 것은 물론,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국의아이들(문준영·임시완·케빈·황광희·김태헌·정희철·하민우·박형식·김동준) 멤버들이 함께 참여한 스페셜 콘텐츠도 단독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문준영은 최근 엔터테인먼트사 '슈퍼멤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대표로 제2막의 시작했다. 2022년에는 본업인 가수 활동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슈퍼멤버스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모회사인 SMTNT의 강력한 지원 아래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ICT를 결합한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예고했다.
IT기업 SMTNT는 계열사인 주식회사제일정보와 함께 2021년 매출 800억 달성했고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ESG 경영을 토대로 공익적인 사업도 경찰청과 함께 진행하고 서울시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강소기업으로 알려졌다.
모회사의 지원 아래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업외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메타버스/NFT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와 ICT를 결합한 신개념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려 준비하고 있다.
문준영이 속한 제국의아이들은 2010년 데뷔해 'Mazeltov'(마젤토브), 'Here I Am'(히얼 아이 엠), 'Watch Out!!'(와치 아웃), '후유증', 'PHOENIX'(피닉스), '바람의 유령', '숨소리' 등의 대표곡을 탄생시키며 활약했다.
한편, 문준영은 1월 20일 오후 6시 문준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택트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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