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27일 오전 7시 30분께 포천 군내면 섬유공장에서 근로자 이모(51)씨가 실을 감는 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몸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이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경찰은 사고 당시 이씨가 혼자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천/김정종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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