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AG조직위 직제개편 인사발령
상태바
2014인천AG조직위 직제개편 인사발령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3.08.27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28일자로 직제개편 인사발령을 단행했다.현재 1총장 2차장 8본부 24부 67팀 370명의 정원체제를 1총장 2차장 8본부 24부 79팀 455명의 현장운영 체계로 전환했다.
이번 직제개편은 대외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2013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서 드러난 취약분야를 보강하는 인력강화에 중점을 뒀다.현재 중앙부처 12개 기관, 공공기관 10개, 수원시·고양시·화성시 등 타 시도 인력을 포함해 총 36개 기관의 인력 347명이 대회준비를 하고 있다.이번 인사에서는 원종순 선수촌부장이 국제부장으로, 김충진 국제부장이 의전부장, 문봉근 의전부장이 선수촌부장, 이만훈 비서실장이 대변인으로 각각 전보인사 발령됐다.

정원 대비 부족 인력은 내년 2월까지 점진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D-1년 시점에는 파견직원 및 전문직, D-6개월에는 단기전문직, D-3개월에는 기간제근로자를 각각 충원해 대회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