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나도 식지 않는 용인시 ‘사랑의 온기’
상태바
설 지나도 식지 않는 용인시 ‘사랑의 온기’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2.02.03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기부 열기가 설 명절이 지났음에도 멈출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포곡읍에는 두__당의 NH농협상품권을 기탁했다
포곡읍에는 두__당의 NH농협상품권을 기탁했다
용인시를 찾아온 온정의 손길은 다음과 같다.

▲두영산업(대표 정필선) 500만원 상당 NH농협 상품권(처인구 포곡읍)
▲포곡읍 삼계4리 새마을회(대표 오동섭) 성금 100만원(처인구 포곡읍)

▲국일제지 노동조합(위원장 김헌주) 170만원 상당 백미 20kg&라면&휴지&세제 세트(처인구 이동읍)
▲(사)대한노인회 남사읍분회(회장 안세영) 성금 120만원(처인구 남사읍) 
▲백암나눔회(회장 박준섭) 400만원 상당 백미 10kg 67포&라면 30개들이 67상자&떡국떡 2kg 67개&김 1통(처인구 백암면)

백암면에는 나눔__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백암면에는 나눔__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기) 130만원 상당 떡국 키트(처인구 중앙동)
▲역북동 대한적십자사(대표 박순자) 150만원 상당 식료품(처인구 역북동)
▲역북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유호영) 성금 100만원(처인구 삼가동)
▲나그네교회(목사 김병철) 성금 240만원 (기흥구 영덕1동)
▲홍호아 용인흥덕점(대표 노금희) 성금 100만원 (기흥구 영덕1동)

▲수지신협 기흥지점(이사장 이기찬) 성금 200만원(기흥구 구갈동) 
▲보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자) 성금 50만원(기흥구 보정동) 
▲㈜에어퍼스트(대표 양한용) 성금 100만원(기흥구 서농동)
▲수원하나교회(목사 고성준) 72만 5000원 상당 백미 10kg 25포(기흥구 서농동)
▲마운틴체리아카데미 학생일동 150만원 상당 식료품 꾸러미(기흥구 구성동)
▲수지신협 죽전지점(이사장 이기찬) 200만원(수지구 죽전1동)
▲성서교회(담임목사 송대진) 60만원 상당 명절 생필품 25세트(수지구 죽전2동)
▲수지신협 죽전지점(이사장 이기찬) 200만원(수지구 죽전3동)
▲거묵프라자 상인회(회장 김재영) 30만원 상당 백미 10kg 10포(수지구 상현2동)
▲상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대순) 성금 30만원(수지구 상현3동)
▲상현3동 노인회분회(회장 홍성남) 성금 42만원(수지구 상현3동)

한편 시는 오는 4일까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모금 운동을 이어간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