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앱 동시 개발… 최신 행정정보서비스 이용 가능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는 모바일 앱 ‘스마트 하남’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2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스마트 하남’은 하남시청 홈페이지를 스마트폰 앱으로 서비스 하는 것으로 하남소개, 하남시정, 문화관광, 일자리, 교육강좌 등 총 10종 53개 분야로 구성됐다.특히 열린 시장실은 공약 진행상황과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확인 할 수 있다.무인민원기 발급기 안내, 문화재, 모범음식점 등 위치정보를 가지고 있는 서비스는 클릭 시 지도와 연계돼 시민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다.특히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하여 카메라를 이용, 현재 위치로부터 실시간으로 거리와 방향을 안내받을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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