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와 구리경찰서 직원 정신건강증진 업무 협약 체결
상태바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직원 정신건강증진 업무 협약 체결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3.08.28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는 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와 구리경찰서 직원 정신건강증진 업무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28일 시와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평소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 증상을 경험할 수 있는 구리경찰서 직원들에게 정신건강관리 예방 교육, 고위험군 상담, 의료기관 연계치료 및 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이에 구리시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용천)는 경찰서 소속 경찰관, 행정관, 주무관, 전의경, 공익근무요원 등 359명 직원들의 정신건강관리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경찰관들의 심리적 치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정신건강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