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서 30주년 동두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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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서 30주년 동두천소방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3.08.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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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 시민들 초청, 국악공연 및 체험행사 등 개최

▲ 이달 30일 개서30주년을 맞는 동두천소방서 사진=동두천소방서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동두천소방서가 이달 30일 개서 30주년을 맞아 시민 3백여 명을 초청, 국악공연과 사진 전시회, 의용소방대원들의 기술경연대회와 체육행사, 소방안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1983년 개서한 동두천소방서는 1995년 현 청사로 이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번 30 주년 개서행사에는 손은수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도, 시 의원,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대한노인회, 다문화가정, 자율방재 단원들을 초청, 국악 축하공연을 벌이고,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기술경연대회와 소방장비 전시, 소방 활동 사진전시,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의 소방안전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심재빈 동두천소방서장과 소방관들이 청사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동두천소방서
심재빈 동두천소방서장은 “개서 30주년 행사를 통해 성숙해진 소방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소방으로 다가설 것을 약속하고, 30년을 앞서가는 119무한서비스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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