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까지 2013년 추석맞이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대장치
[매일일보] 양평군이 추석을 맞아 양평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선물세트를 내놨다.양평군에 따르면 친환경농업특구의 고장인 양평군에서 품질을 인정하고 자신있게 추천한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대잔치’를 30일까지 연다.‘물맑은 양평’의 명예를 걸고 내놓은 이번 내고장 상품은 ‘물맑은 양평쌀’, ‘개군한우’, ‘잡곡세트’, ‘오디와인’, ‘서종 잣’, ‘장류세트’. ‘과일세트’, 등 34개업체 173품목이다.군은 지난 7월 1일 양평전통시장내 양평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해 운영중에 있다.양평구은 "직매장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농가와 직접거래하는 시스템으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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