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최석현 기자] 인천시 남구시설관리공단과 남구사회적기업육성센터는 28일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에 나섰다.남구사회적기업육성센터는 홍보현수막을 제작하고 남구시설관리공단은 55개소의 현수막 지정게시대 공간을 활용해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의 홍보를 지원한다.
지난 6월 시민게시판에 사회적기업 무료광고 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사회공헌 서비스 실천이다.사회적기업을 사업별로 분류, 사업의 명칭과 내용, 전화번호 등을 소개함으로써 구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김용구 남구사회적기업육성센터 사무국장은 “남구시설관리공단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내 유휴자원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제품홍보와 판로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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