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추석절 대비 특별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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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추석절 대비 특별 소방안전대책 추진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3.08.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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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명절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석절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29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중점 추진사항은 판매 ․ 영업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해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소방서는 소방특별조사 실시 후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연휴 전까지 시정 조치 할 예정이다.
또한 초동 진압,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소방훈련 및 ‘13년도 국민행복안전정책 일환인 관서장 CEO 안전통화제,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확인 등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특히 추석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남양주소방서 김전수 재난안전과장은 "남양주소방서 전 직원은 추석절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매진’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없는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환경 조성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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