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에페팀, 새해 첫 월드컵 단체전 동메달 획득
상태바
한국 펜싱 남자 에페팀, 새해 첫 월드컵 단체전 동메달 획득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2.02.14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자 에페팀은 스페인 월드컵서 6위 올라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 사진= 국제펜싱연맹 페이스북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 사진= 국제펜싱연맹 페이스북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새해 첫 출전한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영, 권영준, 장효민, 김명기로 구성된 남자 에페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국은 16강에서 이스라엘을 45-39, 8강에서 이집트를 44-42로 연파하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하지만 준결승전에선 개최국 러시아에 39-40으로 졌다.
한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에는 최인정, 강영미, 이혜인, 송세라가 출전해 6위에 올랐다. 송세라는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