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사업, 지원분야 다각화를 통한 지역문화예술 발전 도모
전문예술인 및 단체, 안산시 문화예술활동가 및 청년예술인 등 지원대상 세분화
[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이 2022년 문화예술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전문예술인 및 단체, 안산시 문화예술활동가 및 청년예술인 등 지원대상 세분화
공모분야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안산> ■청년문화지원사업<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생활문화활동지원사업<웰컴 투 시민예술시대> ■문화예술교육 공간 공유사업 <Sharing_S>로 문화예술분야 총 5개이다.
(재)안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이번 공모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지속적 발전과 지역 예술인 및 단체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문화예술 자발적 참여 기회 확대하고자 진행한다.
공모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각예술분야는 전문예술가 및 전문예술단체의 신작 창작 및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최대 1,000만원 이내이다. 지원규모는 작품규모 및 성격에 따라 전문심의위원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구)우리동네예술예술프로젝트 사업으로 경기도 소재 예술인이 지역 문화기반시설 및 문화거점에서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단체 최대 1,200만원 이내, 개인 최대 600만원 이내이다.
청년기획단이 청년문화제의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게 하여 사업의 깊이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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