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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군위군(군수 장욱)은 경북농민사관학교(학교장 박순보)와 지역 농업ㆍ농촌발전을 위한 상호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양해각서(M0U)를 체결했다.농민사관학교는 지난해 9.1일 법인사무소를 개소하여 군위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이번 양해 각서는 두 기관은 농업인교육, 지역발전계획수립, 농촌현장컨설팅, 상호정보 교류 등 교류협력 체계를 구체적으로 가시화 함으로써 두 기관의 발전과 군위군 농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농민사관학교는 외부기관과 첫 MOU체결이며 앞으로 타시ㆍ군 관련 연구기관, 지역농업관련 클러스터, 중앙행정기관과도 MOU체결로 상호 협력의 틀을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 욱 군위군수는 “농업ㆍ농촌 및 지역개발에 분야별 인재 풀(pool)을 갖춘 농민사관학교가 군위군 발전을 위해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구체적 연구를 해 줄 것과 경대 친환경연구센터와도 상호 협력하여 군위가 경북 농업의 메카로 자리잡아 군위군의 위상을 한층 강화시겨 줄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