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중독자와 가족위한 치료 및 재활이 목표
[매일일보 김태혁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약칭 도박관리센터, 원장 이광자)가 28일 종로구 북촌로 18 1~3층 센터 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종길 제2차관, 김성이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 위원장, 이광자 신임원장 및 설립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 외에 도박중독 관련 시민단체, 학계, 관련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광자 신임 원장은 "오늘 관리센터 공식 출범이 있기까지는 도박문제와 관련해 활동하는 시민단체, 사행산업통함감독위원회 관계자 등 많은 분들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박종길 2차관의 축사 및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김성이 위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아울러 "앞으로 관리센터는 도박문제의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예방 및 홍보사업, 중독자의 가족들을 위한 치유, 재활 서비스 체계 구축 등 실제적이며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약칭 도박관리센터, 원장 이광자)가 28일 종로구 북촌로 18 1~3층 센터 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현판식은 정부, 사행산업사업자 그리고 국민이 함께해 사행산업 이용자 보호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종길 제2차관, 김성이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 위원장, 이광자 신임원장 및 설립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 외에 도박중독 관련 시민단체, 학계, 관련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광자 신임 원장은 "오늘 관리센터 공식 출범이 있기까지는 도박문제와 관련해 활동하는 시민단체, 사행산업통함감독위원회 관계자 등 많은 분들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박종길 2차관의 축사 및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김성이 위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센터 조직은 본부에 3개부서 및 5개 지역센터(서울, 경기, 강원, 광주, 부산)를 갖추고 있으며, 도박중독예방 및 치유, 재활 체계구축, 교육 및 예방활동을 통한 도박중독 방지, 전문인력 양성 및 조사, 연구, 중독예방치유부담금 징수 및 관리 운용을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앞으로 관리센터는 도박문제의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예방 및 홍보사업, 중독자의 가족들을 위한 치유, 재활 서비스 체계 구축 등 실제적이며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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