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청 제19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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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청 제19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3.08.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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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은 내달 1일 “제19회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작성기관 응답 사업체와 개인 등 통계유공자를 초청해 간소한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19회를 맞은 통계의 날은 통계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통계 업무 종사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제정됐다.
우리나라 근대 통계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지난 1896년 9월1일을 기념해 1995년 9월1일 공포했다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념일로 격상됐다.

국가통계는 객관적인 사실을 신속·정확하게 조사해 생산·활용함으로써 더 합리적이고 최선의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 통계청은 외형적으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확대하고 국제통계활동을 통해 통계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보험개발원, 한국철도공사 등 통계유공자 37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과 통계청장상을 전수한다.아울러 통계에 대한 관심과 저변확대를 위해“찾아가는 응답자 간담회” 등을 실시한다.정경세 경인지방통계청장은“통계는 모든 정책에 기초가 되는 도구로서 고품질 통계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신뢰받는 경인지방통계청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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