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29일 17:00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자원봉사 아카데미 과정인 『자원봉사 웃음치료사 자격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웃음훈련을 통해 자신감과 열정을 개발하여 우리지역에 웃음으로 활기찬 사회를 만들고자 실시하게 됐다.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60명이 등록하여 이달 매주 월요일에 4시간씩 총 16시간에 걸쳐 웃음열기, 웃음칭찬, 웃음기법, 웃음율동 등을 한 웃음기법을 주제로 한 결과 웃음치료사 1급, 레크레이션 지도자 1급, 노인건강지도자 부분에 2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 후 웃음치료 전문봉사단을 발족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을 연계해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장 욱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교육에 임해주신데 대해 존경과 자격증 취득과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지역에 웃음으로 활기찬 행복사회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농한기를 이용하여 자원봉사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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