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개서 30주년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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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 개서 30주년기념행사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3.08.31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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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기초위에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소방서로 거듭날 것.

▲ 심재빈 동두천소방서장이 개서3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소방서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저희들을 믿고, 아껴주시는 시민들이 있었기에 오늘에 소방이 있습니다.!”
동두천소방서 개서30주년 기념식이 지난30일 3층 대강당에서 정성호 민주당 국회의원, 오세창 동두천시장, 박인범 경기도 의원, 손은수 경기도북부소방본부장, 시 의원 등을 비롯한 다문화가족, 대한노인회원, 시민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동두천소방서 개서30주년 기념식에 정성호 민주당 국회의원과 오세창 동두천시장, 박인범 경기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소방서
동두천소방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방행정 구현을 위해 국악협회 회원들의 축하공연과 참석자들을 위한 경기소방 홍보물을 상영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의 기술경연과 족구대회, 소방장비와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이 함께하는 어린이 소방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 참석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 동두천소방서 개서30주년 기념행사에서 유치원생들이 소화기 시물레이션 작동을 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소방서
심재빈 동두천소방서장은 “개서 30주년을 맞는 동두천소방서는 안전한 동두천과 성숙한 동두천을 모토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방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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