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경찰, 자율방범대 ․ 녹색어머니회 등 6개 경찰협력단체 임원, 시의원, 시청 관계국․실장 등 24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경찰협력단체, ․ 자치단체 관계자, 경찰이 한자리에 모여 경찰협력단체의 운영상 애로사항 청취등 지역 치안인프라의 현주소를 재조명 해보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단체의 지원 등 치안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환 안동경찰서장은“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치안 인프라 확충에 대해 공감하고 다같이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동경찰도 친절과 정성으로 시민과 함께 안전한 안동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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