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AG 성공 기원 한류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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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AG 성공 기원 한류콘서트 개최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3.09.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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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객 4만여명 한류스타 열광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2014 인천AG 개막을 1년 앞둔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1일 오후 7시30분 인천문학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인천AG 성공기원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한류스타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엠블랙, 카라, 티아라, 비스트, 투에이엠(2AM), 에이젝스(A-JAX), 비에이피(B.A.P), 비투비(B TO B), 엑소(EXO), 에프티 아일랜드(FT ISLAND), 미스에이(miss A), 제국의 아이들(ZE:A),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틴탑 등 한류 열풍의 주역 20여개 팀이 총 출동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8,124명의 해외관광객을 포함해 모두 4만여명이 참석해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최 1년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붐업을 위해 150여명의 외국인사들이 행사 전 플래시몹에 직접 참여해 행사의 시작을 함께 알리는 등 외국인도 함께 하나가 되어 콘서트를 홍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본 공연에 앞서 6시부터는 출연가수 현장인터뷰, 포토존 포토촬영 등 사전행사가 열리고 7시부터는 홍보 동영상이 상영됐다.

또 오전 10시부터는 문학경기장 외부광장에서 2014인천아시안게임 D-1년 홍보부스와 인천 관광안내 부스 등을 마련해 인천 시민들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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