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보여행 ‘친구야 같이 가자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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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보여행 ‘친구야 같이 가자 1박2일’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3.09.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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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도보체험활동 청소년 9월3일부터 모집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재영)은 오는 10월12일(토)부터 10월13일(일) 1박2일간 진행될 ‘친구야 같이 가자 1박2일’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친구야 같이 가자 1박2일’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 5월달 열렸던 행사 제1기 참가 청소년들의 단체사진 모습.
‘친구야 같이 가자 1박2일’은 탈것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도보여행을 통해 걷는 기쁨과 또래간의 관계 형성을 배울 수 있게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서울 숲에서 한강 길을 거쳐 베이스캠프(노을캠핑장)에 도착하는 도보체험활동이다. 

야영지는 난지도 내에 있는 노을 캠핌장으로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볼 수 있는 문화예술공원이자 야생동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생태보고지역이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3일부터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sn-atti7979.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총 35명으로 10월5일(토) 사전 모임을 통해 팀 구성 및 안전교육을 받게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070-7487-28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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