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광주시가 모바일홈페이지(m.gjcity.go.kr)와 어플리케이션을 구축 2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2일 광주시에 따르면 모바일 홈페이지는 기존의 인터넷 홈페이지 메뉴 중에서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광주시안내, 열린시장실, 시정소식, 종합민원, 생활정보, 문화관광, 광주비전, 정보화교육 등이다.
문화관광은 앱으로 구성돼 주요 관광지 및 문화재 등을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 순서로 안내하고, 증강현실(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이용한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시 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주소(//m.gjcity.go.kr)를 직접 입력하거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광주시청 앱 및 광주비전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이용하면 된다.단, 애플앱스토어는 현재 등록심사중으로 9월 중순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다. 문의 정보통신과(031-76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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