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닥터포헤어가 ‘폴리젠 비듬 개선 샴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폴리젠 비듬 개선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인 ‘폴리젠 샴푸’에 비듬 및 가려움 케어 솔루션을 더한 제품이다. 

P&K 피부임상연구센터를 통해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 4주 간의 사용만으로 전문가 비듬 육안평가와 두피 가려움 테스트에서 각각 47%, 82% 개선 결과를 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보습 및 각질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습케어(TECA-BIOME™) 성분과 쿨링(Herb-Cool™) 성분을 함유했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탈모 못지 않게 비듬과 두피 가려움, 각질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상쾌한 프레시 아로마향을 사용해 오랜 시간 잔향을 느낄 수 있으며, 고농축 제형은 한층 부드러운 클렌징을 돕는 것이 특징”이라 전했다.

한편, 닥터포헤어는 최근 브랜드 서체 ‘닥터포헤어체’를 개발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폴리젠 샴푸의 첫 특별 패키지인 ‘닥터포헤어체 함께헤어 한글 에디션 세트’를 한정 선보인다.

강소슬 기자 [email protected]강소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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