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는 각 실과소 담당별로 1건 이상 자체 발굴한 총 69건의 과제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 보고회로서 새 정부 국정과제인『정부 3.0』이 추구하는 핵심전략인 공공정보의 적극 개방․공유 및 부서간 칸막이 제거로 소통과 협력으로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새 시대를 만들고자 하는 국정비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함과 동시에 정부3.0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보고회에 참석한 허동찬 부군수는 "정부3.0은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비전인 만큼 지역 실정을 감안하여 실행 가능한 것은 즉시 시행하고 부족한 과제는 수정 보완하여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는 등 복지국가 실현에 군위군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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