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양평군은 물소리, 사람소리, 웃음소리 나는 양평시장 문화관광육성시장사업단이 기자 활동단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양평군과 양평시장 사업단에 따르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양평시장을 특성을 살려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기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자 활동단원을 모집하게 됐다.모집인원은 8명으로 양평시장에 열정과 관심있고,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할 줄 아는 양평군민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오는 9월15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사업단 홈페이지 (www.facebook.com/ypsijang)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기자단의 주요활동내용은 시장에서 진행되는 각종행사참여, 주말장터 취재, 홍보활동 등을 하게 된다.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분기별 우수활동자에 한하여 시상도 가진다. 문의는 문화관광육성시장사업단 031-771-8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