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는 3일 시청 대회실에서 ‘2013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통해 사업내용과 근로조건을 설명하고 산업재해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한 건의 업무상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지난 7월 11일부터 6일간 신청을 받아 엄격하고 투명하게 대상자 100명을 선정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4개분야 42개 사업에 투입된다.이교범 하남시장은 "가계에 도움이 되고 자립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시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위해 다방면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1․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200명 투입해 성공적으로 사업목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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