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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제2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동두천시 선수단 결단식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창 시장과 박형덕 시의회 의장, 최 범 체육회장를 비롯한 선수, 임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했다.이날 결단식에서 박대현 선수(육상)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시의 명예를 높이겠다.”는 내용의 대표 선서를 했고, 오세창 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 참다운 스포츠맨십을 보여 줘 시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제24회 경기생활체육대축전은 27일부터 4일간 안산에서 개최되며 동두천시는 18개 종목 513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출전, 남, 여 배구와 축구를 비롯한 합기도 등에 출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