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 최대 30%까지 할인, 구매고객 이벤트 개최
[매일일보]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www.ggaf.or.kr)이 추석명절을 맞아 ‘경기 우수 농특산물 명절 선물전’, ‘G마크 전용관 특판전’, ‘우체국쇼핑 G마크관 추석명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경기 우수 농특산물 명절 선물전에서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하고 소비자단체가 검증한 50여개 업체 146개의 선물세트를 특별제작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5천원부터 10만 원 이상까지 가격대별로 150여개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3일까지 시중보다 10~30% 할인한 가격으로 경기농림진흥재단을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물품구성은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은 과일과 축산물이 대부분이다.G마크 전용관 특판전은 수원과 고양, 성남 농협 하나로클럽 내 G마크관에서 4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150여개 상품이 판매되며, G마크 상품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 현미찹쌀 1kg을 지급한다. ‘우체국쇼핑 G마크관 추석명절 할인행사’는 인터넷 쇼핑몰인 우체국쇼핑을 통해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별로 한우세트, G마크상품, 나만의 우표, e-post 신규 회원가입 고객, 다량구매고객 등 사은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경기도 관계자는 “선물세트는 한시적으로 명절에만 할인 판매하는 상품으로 한가위를 더욱더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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