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영주시의회(의장 박남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17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 영주시 의회는 6일 부터 12일까지 7일간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는 '출산장려 및 지원에 대한 조례' 등이 논의 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에서는 상정된 '영주시 출산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조례안 5건(의원발의 2건포함)과 '영주 장수산업단지 개발법인 출자동의안' 외 4건의 동의안을 면밀히 심사하여 의결할 예정이다.또한, 안동시 풍천면 일원에 조성 중인 도청이전 예정지를 방문하여 도청이전 추진현황과 신청사 건립현황에 대해 청취 할 계획이다.심재연 의원(산업경제위원회)은 노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적극적으로 사회 참여를 유도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영주시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김현익 의원(산업경제위원장)은 관내 소재한 영구임대․ 공공임대․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수급자 가구에 공동전기요금을 지원함으로써 생활이 어려운 주민의 주거안정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영주시 장기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이번 회기 때 처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