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마을 넘나들며 배우기!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태)은 4월 4일 금산행복교육지구에서 운영하는 금산 마을과 함께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배움자리를 가졌다.
금산 마을과 함께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관내 학교와 마을체험처에서 교사, 마을교사로 이루어진 마을교육징검다리, 손으로 만드는 세상 2팀이 선정되어 마을교육공동체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학습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마을교육자원을 직접 체험하면서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높여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자 하는 연구 모임이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2022 금산 마을과 함께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운영 방향과 금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공방카페에서 등공예를 체험하면서 학교와 마을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자원과 전문성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마을교사는 “금산 마을과 함께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학교선생님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여 학교와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행복한 금산교육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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