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의 디자인 3종을 새롭게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카드 디자인 개편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재개될 해외 여행의 기대와 설렘을 삼성카드와 함께 하자는 뜻에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새로 추가했다.
새로 추가한 디자인 3종은 각각 공항, 비행기, 여행지를 의미하는 보딩과 플라이트, 스탬프 디자인으로, 해외 여행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담았다. 또 최근 출시한 삼성 iD 카드의 디자인 체계를 반영해,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했다. 추가된 디자인이 적용된 상품에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1000원당 최대 2 마일리지까지 제공하는 카드 혜택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리뉴얼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을 통해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7000점을 적립해준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를 보고 떠오르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준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대한항공과 삼성카드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