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에 차고지를 두고 있는 경기여객은 4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 무한돌봄과를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품 백미 10kg 200포를 시에 기탁했다.경기여객(대표 허상준)은 저소득 주민의 지원을 위하여 매년 민족의 설과 추석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는 기업이다.구리시 관계자는 "경기여객에서 기탁한 싯가 6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가정, 사례관리 대상자 등에게 모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여객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 사랑 후원사업을 전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 환원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