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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0일 오후 4시 군청대회의실에서‘국비확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삼걸 前 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초청 울진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이삼걸 前 제2차관은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두루 역임, 정부의 복지개혁 정책과 공무원 연금개혁 제도의 틀을 만들고 지방소비세 제도를 도입하는 등 지방재정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울진군 관계자는“이번 특강을 통하여 현장에서 우러 나오는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원 확보의 노하우 그리고 중앙부처 예산흐름을 사전에 파악하여 국비예산확보에 기틀을 마련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