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광주지역 소상공인 6,000여 명은 4월 11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소상공인을 살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이용섭 예비후보와 함께 하겠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한 손중호 양동시장 상인회 회장, 정종록 전 말바우 상인회장, 안철환 진다리 붓 대표, 윤영제 하얀나비 대표, 김영록 전 광주세무사 회장, 조연화 영암매실 한우 대표 등 6,000 여 명은 장기화 된 코로나로 인해 폐업과 줄도산의 위기에 처해 있으며 종사자와 가족들의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광주의 소상공인은 10만 명이 넘고 종사자와 가족을 더해 그 수가 무려 60만 명에 달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곧 광주시민의 어려움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를 해결해 줄 적임자가 필요하다며 허울 좋은 정치와 투쟁이 아닌 많은 행정경험을 가지고 정책과 제도로써 서민 경제를 살려줄 시장이 우리 곁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15차례 민생안전대책을 통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 하고자 노력했고 진심으로 소통하며 아픔을 나누려고 했다며 소상공인을 살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최고의 적임자는 이용섭 예비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6,000여 소상공인들은 이용섭 예비후보 반드시 승리해 ‘더 크고 더 강한, 사람의 나라 광주! 소상공인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