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서 폐기물 자원화 기술력 뽐내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오는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 참가해 폐기물의 위생매립과 폐기물 자원화, 세계 최고의 침출수 처리기술 등 공사의 친환경 매립장 운영기술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SL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창조경제시대의 보물단지’라는 주제로 SRF사업과 슬러지자원화사업, 음식물폐수 바이오가스화사업, 50MW 매립가스 발전사업 등 첨단의 폐기물 자원화 기술을 집중적으로 홍보, 공사의 기술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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