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6차산업화 농업기술보급 현장방문
[매일일보]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9월 5일 ‘제2회 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본 행사와 연계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제9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입상자에게 환경부장관상 등 5점을 시상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방문에서 대구지역 소비자, 시민단체, 언론인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시대의 우리농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의성군을 방문해 마늘을 이용한 가공, 유통, 판매를 실시하는 ‘의성농산영농조합법인’과 마늘고추장을 생산하는 ‘의성전통식품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이양호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창조경제시대의 우리농업에 대해 알리고, 마늘의 6차산업화 기술보급 강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농업경쟁력 제고’라는 새 정부의 농정에 기여토록 농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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