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아동복지센터 아이들 위문
[매일일보]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가정에 대한 그리움으로 추석을 맞이하는 소외 아동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고자 ‘따뜻한 감성, 사랑의 손길’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이번 나눔 활동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과 감성나눔 대화, 후원물품 전달로 가족과 나누는 행복한 명절 만들기로 진행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요 진작을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발행한 상품권을 후원한다.
광해공단 관계자는 “해마다 명절이 돌아오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아동복지센터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보듬어 주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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