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김성일 조직위원장과 황의식 사무총장, 최원현 사무차장,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천용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의 2014인천장애인AG의 준비상황 설명에 이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성일 위원장은 “2014인천장애인AG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아시아의 축전이 될 수 있도록 인천 장애인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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