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은 4일 수원 화성행궁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2013년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 정상포럼`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비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제15회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박 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통두레 모임 ▲우각로 문화마을 등 마을만들기 사례를 중심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에 대해 역설했다.
또 2013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 정상선언서 서명, 평생학습을 통한 행복한 마을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람 존중, 사람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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